건강기능식품 제조 B2B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뉴트래빗(대표 민경란)이 지난달 29일 캐릭터 IP 비즈니스 업체인 멜로우빈(대표 최지희)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뉴트래빗은 멜로우빈이 보유한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건강식품 제품 개발 및 제조 등 협업을 진행하여 올 하반기에 제품이 출시될 계획이다.

뉴트래빗은 캐릭터를 이용한 미네랄 제품 외 기능성제품 4종를 진행 하였으며. 멜로우빈 캐릭터 이미지에 맞는 제품을 연구개발 중이다

맬로우빈은 캐릭터 IP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건강식품, 코스메틱, 패션 등 캐릭터 상품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민경란 뉴트래빗 대표는 “건강식품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요구하는 캐릭터 브랜드의 경우 뉴트래빗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을 개발하는데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뉴트래빗과 맬로우빈은 이번 협업을 통해 제품 개발 뿐 아니라 캐릭터를 활용한 국내 및 해외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꾸준한 협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