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경쟁율 130:1, 최근 1년 간 군산 분양 단지 중 최고 경쟁률
학세권, 생활인프라 우수에 높은 관심
SM경남기업이 분양 중인 ‘군산 경남아너스빌디오션’이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군산 경남아너스빌디오션은 지난 23일 1순위 청약에 이어 24일부터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순위 청약에서는 전용면적 105㎡ 타입이 경쟁률 130대 1(해당 및 기타 포함)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1년간 군산에서 분양된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청약 인기는 군산 경남아너스빌디오션이 학세권과 함께 자연친화적인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군산 경남아너스빌디오션은 디오션시티부터 행정타운까지 이어지는 군산 대표 지역인 조촌로(리치웨이)에 건설된다.
경포초, 군산동초, 군산제일중·고교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학세권 입지에 학원가가 있어 뛰어난 교육 인프라가 장점이다.
단지 우측으로 장군봉과 금강, 군산앞바다, 군산호수, 월명종합경기장 등 풍부한 녹지공간과 쾌적한 자연환경도 즐길 수 있다.
군산 경남아너스빌디오션은 전북 최대규모인 롯데몰과 행정타운, 2027년 개원 예정인 전북대병원도 인접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전북 군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단지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원스톱 학세권과 생활환경은 매우 큰 장점"이라며 "군산 경남아너스빌디오션의 입지가 긍정적 요소들이 많은 만큼 청약 참여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 경남아너스빌디오션은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739-70일원에 지하 5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05㎡공동주택 873가구로 조성된다.
SM경남기업 시공으로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84㎡의 4Bay 구조에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설계해 조망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일부 타입 2순위 청약에 이어 3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다음달 13~16일까지 나흘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