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재유행과 국가적 위기 속에 'B2B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위펀은 창립 4년 만에 누적 매출액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발표했다.
코로나19의 재유행과 국가적 위기 속에 'B2B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위펀은 창립 4년 만에 누적 매출액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발표했다.

 

코로나19의 재유행과 국가적 위기 속에 'B2B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위펀은 창립 4년 만에 누적 매출액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급격한 기업 트렌드 변화로 비대면 복지 서비스와 업무 효율 증진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에 적극 대처, B2E 시장 공략한 데 따른 성과라는 분석이다.

간식 정기 구독 서비스인 ‘스낵24’를 필두로 약 20개의 사업을 운영하는 위펀은 기업의 인사총무 담당자가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B2B 서비스를 운영할 뿐만 아니라 개별 임직원의 니즈까지 충족하는 B2E 시장까지 공략하고 있다. 이러한 위펀의 사업 비전과 기업 트렌드 변화가 맞물리면서 위펀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고 있다.

위펀은 보유한 어카운트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핵심 B2B 서비스를 론칭해 다수의 고객사들을 락인(Lock-in)했으며 실제로 22년 상반기 약 1300개의 기업과 신규 계약을 체결하면서 누적 고객사 수 3600개를 돌파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매출 200억 원을 돌파하며 전년 연 매출(180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90% 증가한 수치로 올 하반기에는 약 140% 증가한 24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창립 이후 반기 평균 70% 성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위펀은 7월 론칭한 B2B 전문 인테리어 서비스 ‘위펀인테리어’를 시작으로 하반기 내 자체 개발 Saas 솔루션 및 각종 프리미엄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런칭하면서 성장세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위펀 관계자는 “당사가 직접 운영하는 B2B 서비스에 대해 No.1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시에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서비스 발굴에 힘쓰고 있다”며 “향후 중개 및 제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들을 아우르는 B2B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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