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까지 전국 공동주택 일반분양 물량 전년비 17.6% 감소
동문건설 음성 성본산업단지서 분양
분양가 상한제 적용,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음성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사진제공 : 동문건설)
음성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사진제공 : 동문건설)

 

기준금리 인상과 원자재값 폭등으로 신규 주택공급이 주춤해지면서 기 분양 아파트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전국 주택건설실적 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4월까지 일반분양 물량(임대·조합원 물량 제외)은 총 6만 2583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7만 5957가구에 비해 17.6% 감소했다.

이같은 주택 공급부족에 기 분양 아파트들이 수요자들 사이에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동문건설이 충북 음성 성본산업단지 5블록에서 분양 중인 ‘음성 동문 디 이스트’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 당 평균 900만원대로 주변시세 대비 매우 합리적이다. 또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60%도 전액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최초 계약자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 데다 소유권 이전등기 이전 전매가 가능해 최근 음성 및 충북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역에서의 문의가 늘면서 잔여 가구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음성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이며 총 687가구 모두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타입 별로는 84㎡A 403가구, 84㎡B 284가구다. 전 가구 판상형의 4베이 맞통풍 구조이며, 드레스 룸, 슈퍼와이드팬트리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마련했다.

음성 지역 최초로 가구별 전용 창고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전용 창고 크기는 폭 0.9m, 길이 1m이며, 높이가 2.1m로 보관이 용이하며, 수납이 가능하도록 선반도 마련된다. 특히 지하층 및 지하주차장과 연결되도록 편리하게 설계했으며, 분실 걱정을 없애기 위해 디지털 도어록도 설치할 예정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GDR골프연습장(전 타석),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입지도 우수하다. 음성 동문 디 이스트는 대소IC와 연결되는 82번 국도와 인접해 있으며,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도심까지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학교용지(예정)와 가까운 거리에 중심상업용지(예정)가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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