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 세번째)이 9일 청년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 세번째)이 9일 청년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상공회의소

 

[더블유스타트업 김하성 기자]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9일 ‘청년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 1호 주자로 참여했다.

장 회장은 이날  코리아스타트업 동남권협의회의 임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청년스타트업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청년 스타트업 응원’캠페인에 참여했다.

장 회장은 “지역 경제의 미래를 위해서는 청년 창업가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면서,“지역에 청년 스타트업이 활성화 되고 관련 인프라가 확대될 수 있도록 부산상의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캠페인에는 부산상의 장 회장을 비롯해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 김태진 협의회장, 마이스부산 강석호 대표, ㈜미스터멘션 정성준 대표, ㈜브이드림 김민지 대표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떠나가는 부산청년 돌아와요 부산항에’라는 구호를 외치며 청년 스타트업을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청년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가 2022년을 맞아 지역의 창업생태계 활성화하고 청년 스타트업이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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