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 군산대학교,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Orange Fab Seoul 등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 사진=중기부
서울산업진흥원, 군산대학교,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Orange Fab Seoul 등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 사진=중기부

[더블유스타트업 두가온 기자] 6일 K-창업지원 포털에 따르면 서울산업진흥원, 군산대학교,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Orange Fab Seoul 등이 창업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영상 촬영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매출 증대 및 기업의 인지도 상승에 기여하며 군산대는 도내 창업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G-Road 판로개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Orange Fab Seoul은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의 오렌지 사업국가인 유럽, 아프라키 26개 지역의 진출을 돕는다.

이에 더블유스타트업은 국내 스타트업 지원사업의 동향을 [오늘의 스타트업]으로 정리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 [허브방송국] 2020년 3차 영상제작지원사업 참가기업 공개모집

서울창업허브 허브방송국에서 다양한 형태의 영상 촬영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제품 영상 촬영, 사진 촬영 지원 콘텐츠 제작 등으로 스타트업 매출 증대 및 기업의 인지도 상승에 기여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3일 23시 59분까지이며 고품질 영상제작(4개사), 영상고도화 지원(10개사), 인포그래픽 영상(4개사), 제품 홍보영상(10개사), 제품 리뷰형 영상(5개사), 글로벌 진출 영상(1개사), 브랜디드 콘텐츠 영상(10개사) 등을 모집한다.

촬영된 영상은 서울창업허브 유튜브채널에 업로드되며 서울창업허브 건물 외관 스크린 및 키오스크에서 상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G-Road 판로개척 프로그램 창업기업 모집

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도내 창업기업의 유통·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G-Road 판로개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8일 14시까지이며 신청대상은 제품 상용화 이후 유통·판매 단계의 전라북도 내 창업 7년 미만의 스타트업 기업이다. 

모집규모는 10개사 내외이며 서류평가를 통해 아이템 우수성 및 향후 사업 계획 등을 평가해 70점 이상 고득점 순으로 선정한다.

프로그램은 이달 11일 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며 상품 및 서비스 페이지, 홍보 영상 제작 등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 판매지원과 우수 3개사를 선발해 브랜드 디자인 전략 수립 등 홍보마케팅 집중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0 서울시 사회적경제 온라인 유통채널 지원사업 참가 모집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코로나19대응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서울시 사회적경제 온라인 유통채널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8일 18시까지이며 신청대상은 서울시 소재 사회적경제조직,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참여 소상공인이다. 서울시 소재 여부는 사업자등록증상 본점을 기준으로한다.

모집규모는 50개 기업이며 사업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다.

선발된 기업들은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크라우드펀딩,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채널별 교육·멘토링, 채널 개설 및 마케팅을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K-창업지원 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Orange Fab Seoul 시즌13 글로벌 시장진출 프로그램 참가팀 모집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의 오렌지 사업국가인 유럽 아프리카 26개 지역의 진출을 돕는 Orange Fab Seoul의 참가팀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31일 23시 59분까지 이며 신청대상은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국내의 모든 스타트업이다.

참가팀은 유럽,아프리카,중동 26개국에서 유무선 통신사업을 제공하고 있는 Orange의 프랑스 본사 및 26개 국가의 사업부서, Orange Fab Seoul의 파트너 기업들과의 사업화 가능성을 기준으로 내부 서류 심사 및 인터뷰를 거쳐 6개팀을 선발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멘토링, Orange 사업부서와의 협업미팅, 사업화 네트워킹, 서울 도쿄 등의 데모데이 참가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K-창업지원 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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