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27일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 '중견기업-공공연구기관 한국판 뉴딜 기술개발 협력 선언식'을 개최했다. / 사진=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가 27일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 '중견기업-공공연구기관 한국판 뉴딜 기술개발 협력 선언식'을 개최했다. / 사진=산업부

[더블유스타트업 두가온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27일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 자체 재원으로 디지털·그린뉴딜 분야 R&D에 투자하고자 하는 중견기업과 관련 분야 공공연구기관을 매칭하는 '중견기업-공공연구기관 한국판 뉴딜 기술개발 협력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영삼 전자 기술연구원장, 박상진 기계연구원장, 박종흥 전자통신연구원 본부장, 이낙규 생산기술연구원장, 최규하 전기연구원장 등 6개 공공연구원장이 참여했으며 석영철 산업기술진흥원장, 장동식 공학교육 혁신협의회장을 비롯한 우리은행, 특허전략개발원, 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지원기관, 김병현 수산중공업 대표, 박은경 세코닉스 대표를 비롯한 14개 기업 대표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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