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장관은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상인들이 추석 대목을 놓치지 않도록 신속한 피해 복구와 조속한 영업 재계를 위해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상인들이 추석 대목을 놓치지 않도록 신속한 피해 복구와 조속한 영업 재계를 위해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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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은 피해 상인들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조속히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재해확인서 발급 및 자금 신청과 지급에 소요되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피해시설 복구를 위해 서울시, 동대문구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갈 것도 약속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피해 상인들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조속히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재해확인서 발급 및 자금 신청과 지급에 소요되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피해시설 복구를 위해 서울시, 동대문구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갈 것도 약속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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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스타트업 이태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박영선 장관이 22일 오전 화재가 발생해 피해가 큰 청량리 전통시장과 청과물시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위로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와중에 화마까지 덮쳐 실의에 빠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박영선 장관은 지난 여름 수해에 이어 이번엔 화재가 전통시장에 큰 피해를 주었는데 동절기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전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점검을 실시 하겠다, 정부 지원에는 한계가 있으니 전통시장도 자체 안전 점검도 실시해 혹여 모를 재해에 대비하여 화재공제, 풍수해 보험 등 자구책도 마련해 주시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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