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스토리]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대로 언제나 함께 하는 One UI/영상=삼성전자

[이슈앤비즈 박소란 기자] One UI는 2018년 발표 이후, 사용자가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쉽고 간결한 인터페이스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라고 18일 밝혔다.

현재 One UI는 한층 더 진화하여, 스마트폰을 넘어 스마트워치, TV, 가전 등으로 확장돼 삼성만의 AI 경험을 제공한다. 집 안은 물론 외부에서도 일관된 사용 환경을 유지하며, 발전하는 삼성 에코시스템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하나로 연결된 일상: 쉽고 자유로운 경험

One UI는 어떤 기기를 사용하든 일상이 하나로 이어지도록 설계되었다. 한 기기에서 사용하던 앱을 다른 기기에서 자연스럽게 이어 쓸 수 있으며 태블릿에서 냉장고로, 냉장고에서 TV로, 혹은 스마트워치에서 모든 기기로 전환할 때에도 건강 데이터, 사진 기록, 할 일 목록이 함께 동기화된다. 손이 닿는 모든 곳에서 사용자의 경험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특별한 일상의 시작: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경험

One UI와 함께라면 평범한 일상도 특별해진다.
하루는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가벼운 터치 하나, 작은 행동 하나로도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 집안일은 스스로 처리되고, 사용자는 더 중요한 일에 깊이 몰입할 수 있다.
운동 중에도 사용자 곁에는 든든한 개인 비서가 함께한다. 누군가에겐 마법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사용자에게는 그저 자연스럽고 평범한 하루일 뿐이다.

당신의 모든 순간을 함께: 오직 당신을 위한 경험

One UI는 오래 함께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작은 성취의 순간에도 늘 곁에 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도, 조금 더 건강한 식사를 선택할 때도, 하루를 무사히 마무리할 때도, One UI는 아침부터 밤까지 사용자와 하루를 같이한다.
아침에는 수면 상태와 일정을 확인하고, 하루 동안의 목표를 살펴보며, 하루가 끝나면 스스로 이뤄낸 일들을 되돌아볼 수 있다.

"One UI는 사용자의 모든 순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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