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말 출시 이후 3년 8개월 만에 2천만 병 판매 넘어
국내 1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간&밀크씨슬과 명일엽’, 누적 판매 760만 병 달성

풀무원녹즙의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가 누적 판매 2000만 병을 돌파했다/사진=풀무원
풀무원녹즙의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가 누적 판매 2000만 병을 돌파했다/사진=풀무원

 

[이슈앤비즈 박현정 기자] 풀무원녹즙은 2021년 12월 말 식약처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신규사업)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가 누적 판매 2000만 병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이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정제, 캡슐)과 액상(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결합한 일체형 제품이다. 제품 병 부분에는 과채주스와 혼합음료 형태의 일반식품이 들어 있으며, 뚜껑에는 정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1회분을 담아 설계했다.

풀무원녹즙은 첫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인 '칸러브 엑스투(現 간&밀크씨슬과 명일엽)'를 시작으로 '하트러브 엑스투(現 콜레스테롤&홍국과 레드비트)', '아이러브 엑스투(現 눈&루테인과 블루베리)' 등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확대해 왔다.

풀무원녹즙의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에게 뛰어난 제품력과 섭취 편의성으로 인기를 끌었다.일일배송 서비스를 통해 신선한 제품을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받아볼 수 있다는 점도 고객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대표적으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의 ‘간&밀크씨슬과 명일엽’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 760만 병을 기록2했다. 해당 제품은 뚜껑 부분에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추출물, 체내 에너지 생성 활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 B군 8종(B1, B2, B6, 비오틴, B12, 판토텐산, 나이아신, 엽산)을 건강기능식품 정제로 넣은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녹즙 김현균 PM(Product Manager)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의 뛰어난 제품력과 섭취 편의성 덕분에 누적 2000만 병 판매를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들의 건강 케어를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슈앤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