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시즌 인기 메뉴 ‘레드 시나몬 뱅쇼’의 귀환, 저당까지 더해 두 가지 선택지 제공
[이슈앤비즈 박현정 기자] 할리스가 추운 날씨에 즐기기 좋은 레드 시나몬 뱅쇼와 포카치아 2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할리스는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함을 더해줄 신메뉴를 출시한다.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뱅쇼'를 포함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포카치아'로 구성됐다. 저당, 커브레(Coffee+Bread) 등 최근 식음료 트렌드를 반영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먼저 지난해 겨울 시즌 많은 사랑을 받은 '레드 시나몬 뱅쇼'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시나몬, 오렌지, 발효 적포도 등 과일의 향긋함과 와인의 진한 풍미가 어우러지며 은은한 단맛과 따뜻한 향이 입안 가득 퍼진다. 올해는 저당 메뉴와 무알콜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필리 치즈 포카치아'는 포카치아에 직화로 구워낸 스테이크와 진한 체다치즈 소스를 아낌없이 담은 샌드위치다. 풍부한 육즙이 살아 있는 스테이크와 고소한 치즈의 조화, 여기에 아삭한 채소를 더해 균형 잡힌 맛을 완성했다.
'베이컨 트러플 머쉬룸 포카치아'는 고소한 베이컨과 깊은 향의 트러플 크림소스, 4가지 버섯을 듬뿍 넣어 풍미를 극대화한 메뉴다. 담백한 포카치아와 크리미한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 입마다 깊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할리스 관계자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따뜻하게 즐기면 맛이 더욱 극대화되는 신메뉴를 선보인다"며 "간단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카페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만큼, 할리스는 매 시즌마다 새로운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상시 메뉴의 꾸준한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만족할 수 있는 메뉴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