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부터 베이커리까지…공차 음료와 조화를 이루는 푸드 신메뉴 2종 선보여

공차코리아, 트러플 베이글칩·밀크티 롤 크레이프 출시한다/사진=공차코리아
공차코리아, 트러플 베이글칩·밀크티 롤 크레이프 출시한다/사진=공차코리아

 

[이슈앤비즈 박현정 기자] 공차코리아가 한층 더 완성도 높은 티(Tea)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9일, 공차 음료와 조화를 이루는 푸드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트러플 베이글칩'과 '밀크티 롤 크레이프' 2종으로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트러플 베이글칩'은 고급스러운 트러플의 풍미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얇게 슬라이스한 베이글을 오븐에 한번 더 구워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플레이버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핑거푸드 형태를 더해 일상 속 스낵으로서의 만족감을 높였다.

'밀크티 롤 크레이프'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던 '수건 케이크' 트렌드를 공차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디저트다. 프랑스 유명 버터 브랜드 '페이장브레통'의 크레이프와 공차의 프리미엄 밀크티 크림을 조합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얇은 크레이프 속에 진한 밀크티 크림을 가득 채웠으며, 차갑게 즐길수록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난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공차의 푸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더욱 풍성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공차만의 시그니처 음료 및 디저트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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