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PB '요리하다' 10주년 기념 행사/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 PB '요리하다' 10주년 기념 행사/사진=롯데마트

 

[이슈앤비즈 박현정 기자] 롯데마트는 가정간편식 자체 브랜드(PB) '요리하다'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전 점에서 'PB 페스타(FESTA)'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PB 페스타(FESTA)' 행사는 스타 셰프인 정호영, 정지선과 협업해 목화솜 탕수육, 카키아게 우동 등 '스타셰프 에디션' 10종도 새롭게 출시한다. 신상품은 목화솜 탕수육을 포함한 냉동 상품 3종, 카키아게 우동을 포함한 냉장면 3종, 스지 오뎅 나베를 포함한 냉장 밀키트 4종으로 구성했다. 

또한 기존 요리하다 상품을 업그레이드 한 '고기듬뿍 육개장', '고기듬뿍 미역국', '황태듬뿍 해장국' 등 레토르트 파우치 3종도 신규 출시한다. 해당 상품은 고기와 황태 함량을 기존 상품 대비 2배 증량했다. 행사 기간 동안 '투플러스원(2+1)'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주요 인기 PB 먹거리도 할인 판매한다. '요리하다 포기김치(900g)'와 '요리하다 맛김치(900g)'는 '원플러스원(1+1)'으로 판매한다. 16~22일에는 '요리하다 양념 소불고기'와 '요리하다 흑돼지 불고기'를 1개 구매 시 30%, 2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한다.

SNS 참여 이벤트 '플레이팅 챌린지'도 진행한다. '요리하다' 제품으로 만든 요리를 플레이팅한 후 촬영해 롯데마트 공식계정을 태그해 올리면 된다. 1등 수상자에게는 롯데상품권 100만 원이 주어진다.

이연주 롯데마트·슈퍼 식품PB개발2팀장은 "요리하다 10주년을 맞아 브랜드의 성장을 함께해준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PB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요리하다'가 국내 간편식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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