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비즈 박현정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럭셔리 뷰티 편집숍 '시코르'가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 기간 시코르에서 구매 금액에 따라 즉시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통합 회원 신규 가입자에게는 2000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추석 선물 포장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상품 크기에 따라 소형과 대형으로 나눠 각각의 선물 상자에 포장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30일까지 메이크업포에버에서는 전 품목을 15% 할인하고 6만 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를 증정한다. 로마는 단품은 25%, 듀오세트는 최대 3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피토메르에서 올리고포스 세럼 60㎖ 기획세트 구매 시 거품 용기 와 시트마스크 1박스를, 파뮤에서 로즈라인 구매 시 토닝패드 및 마스크팩 1매를 구매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시코르닷컴 온라인몰에서도 다음 달 8일까지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5000원 한도),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2%(1만원 한도),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5%(2만 원 한도)가 할인되는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설화수, 달바, 케라스타즈, 로마, 닥터자르트, 라곰 등에서 준비한 추석 기획 세트를 최대 50%를 할인해준다.
같은 기간 외국인을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시코르 강남점, 센텀시티점, 타임스퀘어점, 강남역점, AK홍대점, 코엑스점 등 6개점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마스크팩 1P와 인기상품인 퀵 메이크업 리무버를 사은품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시코르 관계자는 "시코르와 함께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혜택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추석 선물을 아직 결정하지 못한 고객들은 시코르에서 좋은 혜택과 함께 선물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