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비즈 박현정 기자] 쿠팡의 럭셔리 뷰티·패션 버티컬 서비스 R.LUX(알럭스)가 론칭 1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3일까지 '감사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알럭스는 올해에만 14개 신규 브랜드가 입점해 현재 40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조 말론 런던, 에스티로더, 랑콤, 키엘 등 대표 브랜드에 더해 수잔 카프만, 나스 등 신규 브랜드의 입점도 앞두고 있다.
지난 1년간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한 제품은 추석 선물로도 적합하다.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핑크베리어 세트',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2종'은 명절 수요가 높았으며, '숨37도 시크릿 에센스', 'SK-II 피테라 에센스', '에스티로더 더블 웨어', '시세이도 리바이탈에센스 파운데이션'은 세대를 아우르는 뷰티 선물로 인기가 많았다.
감사제에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프리메라, 랑콤, 바비브라운, 맥 등 주요 브랜드 제품 구매 시 본품에 준하는 사은품이 제공되며, 브랜드별 쿠폰과 특별 기획 상품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랑콤 제니피끄 세럼 △어반디케이 올나이터 세팅 스프레이 △에스케이투 피테라 에센스 △에스티로더 나이트 리페어 기획 세트 등이 준비됐다.
추석 시즌에는 알럭스 시그니처 패키지를 한정판 그린 컬러로 제공한다.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하면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연락처만으로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와우회원은 구매 금액의 10% 캐시 적립(최대 15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와우카드 결제 시 추가 4%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알럭스 관계자는 "지난 1년간 고객 성원 속에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해 차별화된 럭셔리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