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홈쇼핑 론칭 방송1시간 만에 2,415대 판매…매출 16억 원
전용 앰플과 결합한 세트 구성으로 소비자 뜨거운 호응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톰 ‘더 글로우’/사진=앳홈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톰 ‘더 글로우’/사진=앳홈

 

[이슈앤비즈 박현정 기자] 앳홈(대표 양정호)이 전개하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의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The Glow)'가 GS홈쇼핑 첫 론칭 방송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하며, 1시간 만에 16 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매출은 톰이 지난 23일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12시 50분까지 쇼호스트 이찬석이 진행한 '신상뷰티찬스'에서 '더 글로우'를 판매한 결과로, 방송 시작 몇 분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판매되면서 긴급 추가 물량까지 확보해 총 2415대가 판매됐다.

톰 '더 글로우'는 137g 초경량 무게, 피부 밀착력을 높이는 110도 각도, 내구성이 뛰어난 SUS316 헤드 소재로 입소문을 타며 판매가 급증했다. 톰의 올해 1~7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0% 상승했다.

톰 '더 글로우'는 매일 12분 사용만으로 광채, 보습, 탄력 효과를 제공하는 물방울 초음파 기기로, 3년에 걸친 개발 끝에 탄생한 톰의 독자 기술 DWC(Deep Wave Comfort)를 적용해 동안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포커스 모드(광채 집중 케어) ▲이너 모드(수분 케어) ▲텐션 모드(탄력 개선 케어) 등 3가지 모드와 3단계 세기 조절 기능을 지원해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이번 방송에서는 '더 글로우'와 함께 사용할 때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설계된 'PDRN 트리플 콜라겐 앰플'과 '히알루론산 스피큘 스킨부스터'도 소개됐다.

톰 ‘PDRN 트리플 콜라겐 앰플’은 고효능 저분자 듀얼 PDRN과 3중 복합 콜라겐을 함유해 피부 탄력과 밀도 개선에 도움을 준다. '히알루론산 스피큘 스킨부스터'는 7중 히알루론산과 마이크로 스피큘을 함유해 속보습 효과를 높인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GS홈쇼핑 방송을 통해 톰 ‘더 글로우’가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일상 속에서 간편하고 안심하며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제품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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