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의 새로운 랜드마크, '주거문화대상' 수상의 명예
개발호재 넘치는 충청권광역전철 역세권 단지
‘옥천역 금호 어울림 더퍼스트’ 무순위 청약 진행

[이슈앤비즈 박난희 기자] 충북 옥천에 자리한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가 서울신문이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14회 그린건설대상에서 '주거문화대상' 수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옥천지역의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그린건설대상은 주거문화 발전에 기여한 단지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의 혁신적인 설계와 편의시설이 주거문화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 아파트는 충청권광역전철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2026년 개통 예정인 대전-옥천 간 광역철도의 최대 수혜지로서, 대전까지의 이동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대전의 우수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되며,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및 대전-옥천 광역철도 사업의 속도가 붙음에 따라 지역 경제와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는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전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 4~5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다. 또한, 충분한 동간거리 확보로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최첨단 스마트홈 시스템을 도입해 현대적인 생활을 가능하게 하며, 피트니스센터 • 골프연습장 • 도서관 등 다양한 주민공동시설을 제공한다.

기존 아파트와는 확연히 차별화된 명품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사업관계자들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이다.

이러한 가운데, 금호건설은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12월 22일(금) 내고 무순위 전국 청약에 돌입한다. 청약은 12월 27일(수) ~ 28일(목) 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024년 1월 3일(수) 이다. 정당계약은 1월 5일(금) ~ 7일(일) 까지 진행된다.

이번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고, 국내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이면 주택소유 여부,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한 현실 속에서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물가와 공사비 상승의 추세를 고려할 때, 시장 내에서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제공함으로써 가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의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로 책정돼 있으며, 이는 주변 지역 대표 인기 아파트들의 현재 거래가와 비교해도 매우 합리적인 수준이다

아울러 “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는 실수요자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로 초기 자금부담이 없고, 입주 2년 후 환매까지 가능(선착순 한정)해 구매 리스크가 없으며, 향후 역세권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단지여서 옥천 • 대전뿐만 아니라 기타지역에서도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 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옥천군 옥천읍 마암리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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