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굽네피자 모델 '퀸즈아이' 선정
신메뉴 ‘콤비네이션 시카고 피자’ 홍보 모델로 K-POP 글로벌 루키 ‘퀸즈아이’ 발탁 패션·음악 등 다방면 활동 겸비한 아이돌과의 협업으로 트렌디하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 각인 기대
[이슈앤비즈 박현정 기자]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신제품 '콤비네이션 시카고 피자' 홍보 모델로 차세대 6인조 걸그룹 '퀸즈아이(원채, 아윤, 키리, 서빈, 진율, 서하)'를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모델로 선정된 '퀸즈아이'는 최근 서울패션위크 참석과 SSG 랜더스 시구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해외 매거진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확장 중이다.
K-POP의 새로운 글로벌 루키이자 패션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트렌드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는 퀸즈아이의 에너지를 결합해, 굽네피자에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더한다는 전략이다.
굽네의 시카고 피자 라인업은 2025년 11월 기준 누적 판매량 900만 판을 돌파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카테고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4일 시카고 피자 출시 6주년을 기념해 굽네 이용 고객 선호 데이터를 반영하여 새롭게 선보인 '콤비네이션 시카고 피자'는 폭넓은 소비자층에게 인기 많은 메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제품 '콤비네이션 시카고 피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미트와 야채, 치즈가 어우러진 콤비네이션 토핑을 굽네만의 시카고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이다. 4가지 고기 토핑(자이언트 페퍼로니, 베이컨, 세블락 소시지, 불고기)이 만들어내는 육즙 가득한 풍미에, 신선한 올리브와 토마토를 더해 감칠맛을 높였다.
또한 모짜렐라, 체다, 까망베르, 고다, 에멘탈, 파마산 등 6종의 프리미엄 치즈를 사용해 빈틈없이 꽉 찬 비주얼과 깊고 진한 고소함을 자랑한다. 딥디쉬 도우 엣지에 갈릭디핑 소스를 곁들이면 마지막 한입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퀸즈아이는 음악적 완성도와 패션·퍼포먼스를 갖춘 팀으로, 굽네피자의 젊고 트렌디한 무드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며 "굽네 시카고 피자 출시 6주년을 기념해 6가지 프리미엄 치즈 블렌딩으로 시카고 피자의 강점인 깊은 치즈 풍미를 극대화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