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 엔디비아 실적 발표 앞두고 강세 마감

2025-11-20     박현정 기자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들/사진=연합뉴스

 

[이슈앤비즈 박현정 기자] 뉴욕증시는 AI 대장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3대 주요지수가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03포인트(0.10%) 오른 4만6138.77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우존스는 S&P 500지수는 5거래일, 나스닥은 3거래일 만에 강세로 마감했다. AI 대장주로 꼽히는 엔비디아는 2.85%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4.84포인트(0.38%) 상승한 6,642.16, 나스닥 종합지수는 131.38포인트(0.59%) 튄 22,564.23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