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개의 심장으로 완성한 차세대 냉각…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분해기

[이슈앤비즈 박소란 기자] “냉장고의 냉각 효율, 어디까지 가능할까.” 삼성전자는 이에 대한 해답으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고효율 ‘AI 인버터 컴프레서’와 ‘펠티어 소자’, 두 개의 냉각 기관이 하이브리드 자동차처럼 상황에 따라 함께 구동해 최적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구현한다.

여기에 2025년형 신제품은 다양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9형 스크린에, 공간 효율을 극대화한 키친핏 맥스 디자인까지 적용해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 뉴스룸은 직접 제품을 분해하며 각 부품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살펴봤다.

단순히 차갑게 보관하는 것이 아닌 상황에 맞게 동작하는 "차세대 냉각 기술로 진화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그 혁신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