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서 '탱글 체험 부스' 성료

3일간 총 4000여명 방문…시식, 미니게임 등으로 탱글 브랜드 경험

2025-10-20     박현정 기자
제22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관람객들이 이벤트 게임 참가를 위해 삼양식품 ‘탱글’ 부스 앞에 줄지어 있다/사진=삼양식품

 

[이슈앤비즈 박현정 기자] 삼양식품은 '제22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서 운영한 '탱글 체험 부스'에 4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축제기간동안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건강한 간편식을 지향하는 탱글은 음악을 매개로 건강한 여유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취지에 공감해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한 끼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선보였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한 탱글 체험 부스는 시식과 조리체험, 미니게임 등 탱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3일 내내 방문객들로 붐볐다.

방문객들은 탱글의 쫄깃한 식감과 완성도 높은 풍미, 간편한 조리법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물 버림 없이 빠르게 파스타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부스 내에서 진행된 '탱글 에어볼 게임' 이벤트에도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공중에 떠오른 ‘병아리콩 에어볼’을 잡는 간단한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호응이 높았다. 참가자들은 게임을 통해 얻은 즉석 경품권으로 벨크로 돗자리, 메쉬백, 탱글 스트레스볼 등 다양한 굿즈를 제공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탱글은 맛과 영양, 식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프로틴 파스타로, 간편식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탱글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