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추석 먹거리 특가전 진행

2025-10-02     박현정 기자
/사진=이마트

 

[이슈앤비즈 박현정 기자] 이마트는 오는 5일까지 고래잇페스타와 더불어 다양한 추석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2일 단 하루 러시아산 킹크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에서 4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달 5일까지는 '양념소불고기', '전복 품은 양장피(특대) 및 '스시-e 프리임팩', '델리 샌드위치' 4종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참다랑어회', '해동 없이 바로 쓰는 톡톡 다짐육'도 혜택가에 내놨으며 다짐육은 이마트앱 바이어’s 매거진을 확인하면 20% 추가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과일로는 '배'(3입) 특 사이즈와 대 사이즈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혜택가에, 'GAP 무화과'(16~20입), '고산지 바나나'(필리핀)도 할인가에 내놓는다.

제수음식을 간편하게 준비할 뿐 아니라 굳이 제사를 지내지 않더라도 추석 분위기를 한껏 낼 수 있는 명절 먹거리도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피코크 흰송편/모싯잎송편', '피코크 순희네 빈대떡' 등이다.

정양오 이마트 전략마케팅본부장은 "높아진 물가 속에서 가격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다양한 먹거리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래잇페스타와 더불어 진행되는 행사로 혜택이 더욱 풍성해진 만큼 고객의 추석 연휴 역시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