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측, 韓 기업 비자 우려에 대응…“정부와 협조해 최선 다할 것”
삼성·LG 등 수백 개 기업 참가 예정 ‘CES 2026’, 내년 1월 개최 CTA “비자 관련 큰 문제 없을 것…정부와 협의해 정확한 정보 제공”
2025-09-24 박소란 기자
[이슈앤비즈 박소란 기자] 미국 비자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의 주최 기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신속·정확한 정보 업데이트를 약속하며 우려 불식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은 CES에 매년 수백개의 "CES 주요 참가국인 한국의 비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국 측과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