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퍼 스타트업하우스 코리아 x PR펌 바다와하늘처럼, 입주기업에 전문 이미지 솔루션 제공

글로벌 진출 지원하는 육성 공간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에 전문 사진 촬영 서비스 제공 전문 사진작가 팀 활용한 원스톱 솔루션으로 입주 스타트업 PR 및 마케팅 역량 강화

2025-04-29     김하성 기자
바다와하늘처럼이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 상주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촬영 서비스를 제공했다./사진=바다와하늘처럼

 

[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스타트업 전문 PR펌 '바다와하늘처럼'은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 상주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4월 9일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 센터에서 진행된 촬영은 상주 기업 임직원들의 공식 프로필 사진과 팀 단체 사진을 포함하며, '바다와하늘처럼'의 자체 전문 사진작가팀이 진행했다.

이번 촬영에는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를 포함해 ▲닥터앤유 ▲배터플라이 ▲코발트 ▲(주)네스트랩 ▲(주)트라이아스 ▲버니레이트 ▲헬프티처 ▲한림월드 등 총 9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세용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 대표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 있어 전문적인 기업 이미지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바다와하늘처럼의 전문 사진 촬영 지원을 통해 입주 기업들이 해외 파트너와의 협업 및 투자 유치 과정에서 더욱 전문적인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우람 바다와하늘처럼 대표는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비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시각 콘텐츠가 필수적"이라며 "PR펌으로서 앞으로도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와 같은 혁신 생태계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는 테슬라, 스페이스X, 핫메일, 스카이프 등에 초기 투자한 실리콘밸리 벤처 투자자 팀 드레이퍼가 설립한 글로벌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네트워크의 한국 지부다.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 위치한 4층 규모의 시설에서 약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운영 중이며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킹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2025 인천 라이즈업' 프로그램을 통해 북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기술혁신 기업 6개사를 선정해 현지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서울바이오허브,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 등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 의료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PR펌 '바다와하늘처럼'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발, 언론홍보, 위기관리, 콘텐츠 제작 등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 영역을 아우르는 PR펌으로, 자체 사진작가, 영상 제작팀, 온드미디어 콘텐츠 전담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의 브랜드 구축에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