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싸인,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서 공공기관 맞춤 전자서명 서비스 선보여
모두싸인, CSAP 인증 획득 및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입점을 통한 혁신 가속화 다양한 공공부문 행정업무에서 신청서·동의서 수집방식 디지털 전환 활발
[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국내 클라우드 전자계약 시장 1위를 견인하고 있는 (주)모두싸인은 오는 3월 5일부터 개최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에서 공공기관 전용 전자서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정부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주요 행사로 모두싸인은 정부 정책 및 규제 동향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전자서명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번 엑스포 부스에서는 모두싸인의 공공기관 맞춤 전자서명 솔루션 시연과 함께 공공기관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활용 사례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 정책 및 규제에 기반한 안전한 전자계약 체계를 구축한 성공 사례들을 중심으로 전자서명의 도입 효과와 향후 발전 가능성도 제시한다.
모두싸인의 전자서명 서비스는 최신 암호화 기술과 인증 체계를 도입하여 보안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CSAP 인증을 획득한 상품으로 공공기관 업무 프로세스의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실제 서울특별시청,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부동산원 등 주요 공공기관에서 모두싸인을 도입해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사례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모두싸인 공공용은 단순한 디지털 서명을 넘어,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과 투명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 솔루션”이라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정부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에게 혁신적 디지털 전환의 실질적인 혜택을 전달하고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두싸인은 언제 어디서나 이메일/카카오톡/링크를 통해 법적 효력 있는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비대면 전자서명 서비스다.
문서 업로드, 서명 요청(계약서 전송) 및 입력, 체결 완료까지 계약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 계약 상태 확인 및 계약서 보관・관리까지 비즈니스의 기본이 되는 계약에 필요한 모든 것을 별도 프로그램 구축・앱 설치 없이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B2B SaaS 서비스다.
현재 삼성전자, 롯데글로벌로지스, 카카오, 토스, CJ, 한국맥도날드, 대웅제약, BGF리테일 등 30만여 기업 및 기관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1위 전자서명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