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아이브와 3년 연속 전속모델 계약

[이슈앤비즈 박현정 기자]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인기 걸그룹 아이브와 3년째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파파존스는 2023년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아이브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아이브의 밝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과 고객 확대 등 다양한 효과를 얻었다.

또한 오는 1월 12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에 각 피자 사이즈에 따라 할인 혜택이 제공한다. 인기 걸그룹 아이브 멤버들의 사진이 담긴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이브 홀로그램 포토카드는 각도에 따라 빛이 반사되어 무지갯빛 홀로그램 효과를 즐길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총 6장 1세트로 구성됐다.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 주문 1건당 1세트를 증정하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여기에 일정 금액 이상 피자를 주문하면 2025년 한정판 캘린더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해마다 제작되는 파파존스 피자의 탁상형 캘린더는 브랜드의 컬러와 정체성을 담아낸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