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펫 브랜드 리카리카 ‘올데이 라이트 일체형 유모차’ 출시와 동시에 1차 물량 완판

2차 및 3차 물량도 빠른 속도로 소진 예상

2024-11-28     김하성 기자
‘리카리카’(likalika), ‘올데이 라이트 일체형 유모차’ 신제품 출시 /사진=오브젝티보

 

[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카리카(likalika)를 운영하는 오브젝티보(Objectivo)가 새로운 2세대 반려동물 유모차 라인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뜨거운 소비자 반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5월 리카리카는 ‘포웨이 초경량 분리형 유모차’를 처음 선보이며 반려동물 유모차 시장에 진출했다. 당시 1차 판매 물량이 빠르게 소진된 이후 추가 입고된 2차, 3차 물량도 단시간 내 완판되며 구매 후 수령까지 한 달 이상의 대기 기간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2세대 모델 ‘올데이 라이트 일체형 유모차’를 출시하며, 보다 강화된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리카리카 관계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제품 오픈 3시간 만에 1차 물량이 완판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내부적으로 설정했던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리카리카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확고히 자리 잡고 있음을 증명한 사례”라고 전했다.

리카리카의 신제품은 5.3kg대의 초경량 무게와 원터치 1초 폴딩 기능으로 이동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췄다. 또한 유모차는 내구성이 뛰어난 특수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정상가 기준 40만원으로,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리카리카는 반려동물 용품 부문에서 2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지난달에는 자사의 스테디셀러 제품 ‘리카백’이 전국 코스트코 15개 지점에 공식 입점하며 프리미엄 브랜드의 저변을 확대했다. 

황희원 오브젝티보 대표는 “이번 유모차 라인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리카리카가 반려동물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리카리카의 프리미엄 제품은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브젝티보는 더현대 서울, 스타필드,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으며, 직영 공식 홈페이지 ‘리카리카’와 무신사, 29CM, 컬리, 오늘의집 등 여러 온라인 채널을 통해 리빙, 패션, 산책 용품 등 폭넓은 반려동물 아이템을 유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