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 157주 연속 1위...하나은행 광고 영상 1200만뷰 돌파
[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가수 임영웅의 인기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 3월 22일부터 3월 28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40만 5946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5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찬원(21만 7078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5만 3603표), 영탁(5만 5004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7945표), 송가인(1만 6916표), 이병찬(1만 4871표), 진(방탄소년단, 1만 3801표), 뷔(방탄소년단, 9040표), 박창근(8723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9348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701개), 김호중(1만 4921개), 영탁(5797개), 송가인(1994개), 지민(1804개), 이병찬(1644개), 진(1389개), 박지현(1139개), 황영웅(1037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임영웅이 출연한 하나은행 광고 영상이 1200만 뷰를 돌파,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2월 23일 하나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에 공개된 '자산관리의 영웅은 하나!' 영상은 29일 기준 조회수 1200만 뷰를 넘어섰다.
15초 분량의 영상은 임영웅의 '무지개'를 배경음악으로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임영웅의 눈부신 모습으로 상큼하고 선량한 예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영웅은 "믿을 수 있는 자산관리에 영웅은 하나!'라는 내레이션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앞서 하나금융그룹은 가수 임영웅을 그룹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하나금융은 "세대와 성별을 초월해 진심을 전하는 가수이자 선행과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가수 임영웅의 따뜻한 행보는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의 방향성과 일치한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하나금융은 임영웅과의 공통점에 기반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손님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하나은행의 ‘손님 First’ 가치는 그간 가수 임영웅이 자신의 팬들을 향해 보여온 극진한 ‘팬 사랑’과 일맥상통한다는 게 하나금융그룹의 설명이다.
특히 오랜 기간 하나은행의 손님으로 다양한 금융 상품·서비스를 경험해온 임영웅인 만큼 진정성 있는 홍보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은 손흥민과 안유진 등 기용하는 모든 광고모델을 하나금융그룹의 손님으로 구성하는 'HANA'만의 소통 방식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은 그룹 명동 사옥과 한남동 사옥 등 건물 외부에 설치하는 특대형 현수막과 영업점에 배포되는 임영웅 입간판 등 다양한 광고물을 곳곳에 배치해 하나금융그룹과 가수 임영웅의 만남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기존 광고모델인 손흥민 선수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에 가수 임영웅의 선하고 따스한 이미지가 더해지며 그룹에 대한 높은 브랜드 친밀도가 전 세대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나은행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고객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와 금융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임영웅 또한 “하나금융그룹의 금융 서비스들을 즐겨 이용하는 손님의 입장에서 광고모델로 대중 앞에 서게 되니 남다른 감회가 느껴진다”며 “하나은행이 손님들께 신뢰를 선사하듯 저 또한 손님 여러분께 하나뿐인 내 편이 되어 위로와 따스함을 계속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