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2023-08-16 김대우 기자
[이슈앤비즈 김대우 기자]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 '일회용품 없애기 도전'(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손 원장은 이상길 대구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으로부터 챌린지 후속 참여자로 지명받았다.
손 원장은 다음 실천 주자로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과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부동산원은 지난 5월 E-순환거버넌스와 전자제품 자원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28일에는 폐자원의 올바른 배출과 플라스틱 재활용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이 탑재된 페트병 수거장비를 도입하기도 했다.
손 원장은 "앞으로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일상 속에서 실천가능한 과제를 발굴해 탄소저감과 환경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