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휴양지 속초서 만나는 최고의 온천 휴식처! ‘체스터톤스 속초’ 주목

-내 맘대로 사용하고 위탁 운영 시 배당도 받을 수 있어…투자자와 수요자 모두 관심 집중

2022-12-02     박난희 기자

300평 규모의 초대형 온천 수영장과 노천온천, 온천사우나를 운영해 속초 최고의 온천 휴식처로 떠오른 생활숙박시설이 있다. 바로 ‘체스터톤스 속초’다. 

강원도 속초시 교동 일원에서 회사 보유분 특별 분양을 진행 중인 ‘체스터톤스 속초’는 지하 3층~ 지상 12층 총 968실 규모로 조성됐다. 이는 속초를 비롯해 강원도 일원 생활숙박시설 중 최대 규모다. 전용면적 구성은 28~120㎡다. 

먼저, 단지 내 온천사우나, 온천수영장, 노천온천 등에는 최고 수질의 온천수가 공급돼 투숙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실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온천을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 내에서 청초호와 속초바다, 설악산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것도 ‘체스터톤스 속초’의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단지 최상층에 조성된 루프탑 휴식 공간에서는 청초호의 탁 트인 조망을 즐길 수 있어 호평 된다.

이와 함께 공유주방•바비큐존•야외공연장•웰컴푸드스테이션 등 커뮤니티 시설을 다양하게 조성해 단지 내에서 풍성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전문 업체와 함께 ‘체스터톤스는 휴양이다’라는 테마로 숙박객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키즈 및 패밀리 대상 요가 프로그램, DIY 클래스, 쿠킹 클래스, 아쿠아 레크레이션, 클래식· 디제잉· 버스킹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숙박객들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것. 

거주 공간에도 신경을 썼다. 풀퍼니처 시스템을 호실마다 적용했고 하우스 키핑과 딜리버리, 아이돌보미 등 다양한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해 머무는 이가 극대화된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장점이 다양한 만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공실률 제로를 기록 중이다. 

상품성뿐만 아니라 뛰어난 입지 여건도 갖췄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우수한 접근성이다. 먼저, 서울~양양고속도로(동서고속도로)가 2017년 개통되면서 서울로의 이동이 상당히 편리해졌다. 차로 30분 거리에는 일본, 중국, 대만 등 25개 해외노선과 3개 국내노선이 취항 중인 양양국제공항이 있어 하늘 길 이용도 편리하다. 

오는 2027년에는 서울 용산~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될 예정으로, 속초~서울 용산을 1시간 15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부산부전~강릉~제진을 잇는 KTX이음도 2027년 개통 예정으로, 부산 부전까지 3시간대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속초중앙시장, 속초해수욕장, 척산온천 휴양촌 등 단지 인근에 각종 관광 인프라가 자리한 만큼,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나아가 향후 속초가 국내외 관광 활성화에 따라 해양레저의 성지가 될 것으로 예상돼 이 단지의 미래가치 상승도 전망된다. 

‘체스터톤스 속초’를 주목하게 하는 요소에는 높은 투자 안정성도 있다. 217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부동산 브랜드 ‘체스터톤스호텔엔드레지던스’가 위탁운영을 맡아 부동산 투자가 처음인 사람도 투자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는 것. ‘체스터톤스호텔엔드레지던스’는 현재 전세계 29개 국가에서 200여 개 지점을 운영 중으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춰 업계에서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계약자의 선택에 따라 직접 사용하거나 위탁 운영을 맡겨 배당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것도 투자가치를 더한다. 분양을 받은 사람들이 일반 이용객보다 먼저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돼 회원은 원하는 날 자유롭게 예약해 숙박할 수 있고 이용 가격도 더욱 저렴하다. 

투자의 진입장벽도 낮은 편이다. 1가구 2주택에 해당하지 않는 생활숙박시설로, 부담 없이 보유하거나 사용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전매 제한 적용도 없으며, 종합부동산세 및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돼 세금 부담도 적다.

한편, ‘체스터톤스 속초’ 분양가는 원룸이 1억6000만원대부터, 투룸이 2억8000만원대부터다. 스위트룸은 4억원대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