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에너지 아파트 ‘양주 덕계역 경남아너스빌’ 홍보관 운영

100% 토지계약 완료한 안전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100% 금액을 돌려주는 ‘환불보장제’

2022-09-01     박난희 기자

SM경남기업이 경기도 양주 회천신도시 인근에서 선보이는 제로에너지 아파트 ‘양주 덕계역 경남아너스빌’이 성황리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양주 덕계역 경남아너스빌’은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일원에 위치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9층 전용 59~74㎡ 총 20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세대가 공간효율성 높은 중소형으로 전용 59㎡ 56세대, 전용 74㎡ 150세대 등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요소로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는 점이다. ‘양주 덕계역 경남아너스빌’은 민간최초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해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한다. 이에 따라 약 40%의 전기요금이 줄어들 수 있어 입주민들은 관리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탄탄한 주거인프라도 갖췄다. 먼저 초·중·고교 및 병설유치원 등이 사업지와 인접한 도보권으로 우수한 학군을 이루고 있으며, 우수한 주거인프라도 확보했다. 또한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이 인접해 있고, GTX-C 덕정역(예정)이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지하철 7호선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광역교통망으로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주 은현-서울 고속도로 건설, 국지도 39호선 확장 등 도로 건설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와 더불어 전 세대 4Bay·맞통풍 설계를 적용했으며, 단지 내에는 어린이 놀이터, 피트니스 센터, 시니어스클럽, 독서실, 파티룸 등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높은 사업안정성도 확보했다. 단지는 100% 토지를 계약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토지매입문제가 해결돼 토지에 대한 추가 분담금이나 다른 가격 인상요인이 없다. ‘안심보장증서’ 발행으로 계약일로부터 10개월 이내에 조합설립인가를 획득하지 못할 경우 계약금 전액을 환불한다. 주택 사업이 무산되면 모든 금액을 되돌려주는 ‘환불보장제’가 도입되는 것이다. 또한 ㈜무궁화신탁과 자금관리 대리사무계약을 체결해 자금 관리에 대한 투명성도 한층 더 높였다. 주택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다는 확신과 자신감이 묻어나는 부분이다. 여기에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대, 청약통장이 없어도 조합원 가입을 통해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만의 장점도 누릴 수 있다. 

한편 ‘양주 덕계역 경남아너스빌’ 홍보관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