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하이패스카드 지난달 편의점 충전 25만건 기록

2022-08-19     나은섭 기자

SM하이플러스는 하이플러스카드의 지난달 편의점 충전이 25만건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1월 편의점에서 발생한 하이플러스카드의 충전 약 14만건 대비 175% 이상 증가한 결과이다.

회사는 하이패스 충전 기록은 여름 휴가철에 따른 계절적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편의점 하이패스 충전이 처음 시작된 2018년도 연간 충전이 32만건이었던 것과 비교하여 지난달 25만건의 충전이 이루어졌다는 것은 편의점 충전이 대중적인 서비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SM하이플러스 관계자는 "하이패스카드는 전국 편의점에서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며 "고객만족과 적극적인 ESG경영 방침에 따라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카드를 구입하고 충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SM그룹의 계열사인 SM하이플러스의 '하이플러스카드'는 선불하이패스카드 대표브랜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충전을 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