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창립 60주년 맞아 총 상금 3억원 ‘주식투자 챌린지’ 이벤트

2022-06-07     현가흔 기자
대신증권은 7일, 신규 및 휴면고객이 코스피 지수,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대신 리서치센터 추천종목 중 경쟁상대를 선택해 수익률을 겨뤄 승리하면 상금을 지급하는 ‘주식투자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대신증권 제공

[이슈앤비즈 현가흔 기자] 대신증권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총 상금 3억원을 걸고 주식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7일, 신규 및 휴면고객이 코스피 지수,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대신 리서치센터 추천종목 중 경쟁상대를 선택해 수익률을 겨뤄 승리하면 상금을 지급하는 ‘주식투자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식투자 챌린지는 사전에 코스피 지수,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대신 리서치센터 추천종목 중 경쟁할 상대를 선택한다. 참여고객은 이벤트 기간동안 경쟁상대보다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면 상금을 받는다.

각 경쟁상대는 이벤트 기간 중 달성한 수익률 순위에 따라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의 상금을 확보한다. 이벤트 참여고객은 각 경쟁상대가 확보한 상금을 나눠 갖는다. 예를 들어 코스피 지수가 5000만원을 확보하고 코스피와 경쟁해 승리를 거둔 고객이 100명이면 50만원씩 상금을 받는 방식이다.

3개의 시즌으로 진행된다. 각 시즌당 상금은 총 1억원이다. 시즌1은 6월20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시즌2, 3는 각각 7월18일, 8월16일부터 4주간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7~13일 대신증권과 크레온 MTS, HTS,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상원 대신증권 디지털부문장은 “대신증권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대고객 감사이벤트로 주식투자 대회를 마련했다”며 “이벤트를 통해 주식 투자에서 재미도 찾고 상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