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법무부·특허청·벤처기업협회와 스타트업 법률지원 업무협약

2022-03-21     김하성 기자
이상갑 법무부 법무실장(오른쪽 네 번째),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오른쪽 다섯번째), 김용래 특허청장(오른쪽 여섯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법무부

 

[더블유스타트업 김하성 기자]법무부는 지난 18일 서울시 구로구 벤처기업협회에서 스타트업의 지식재산 경영 강화와 법률지원 사업을 위해 '법무부·특허청·벤처기업협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이날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난달 15일에 오픈한 법무부 스타트업 창업지원 법무플랫폼 '스타트Law'(스타트로)를 소개하고 "국민들이 편리하고 풍부하게 정부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타트Law 내에 지식재산 거래를 위한 소멸(예정)특허 정보를 연계하고, 스타트업 관련 법률정보를 강화함으로써 창업 활성화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벤처기업협회는 대한민국 벤처기업들의 공동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1995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2022년 현재 약 1만 6000여개의 기업들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