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성과공유대회 개최
2020-11-17 김하성 기자
[더블유스타트업 김하성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1탄 KT의 ‘실감형 가상현실 서비스’ 공모전 최종 선발전을 개최했다.
이날 대기업이 제시한 기술사업화 과제를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첫번째 결승전은 KT가 의뢰한 '실감형 가상현실 서비스'해결을 놓고 6개 스타트업이 실력을 겨뤘다.
이들 6개팀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케이-팝(K-pop) 등 공연의 실감성은 물론 팬미팅의 현장감을 주는 서비스들이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중기부는 선발된 43개 스타트업이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1탄 결승전을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8개 과제별로 대기업과 협업할 스타트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