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청장 이태훈)의 위탁으로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운영하는 달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지역 청년창업 활성화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 11월 15일 대구EXCO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달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영일엔지니어링(주), 한국ESG경영연구원(주), 미래전략경영원, ㈜한국고분자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가족회사 협약 체결을 통해 ▲창업지원 프로그램 공동 발굴 및 운영 ▲창업지원 정보 교류 및 협력 ▲창업지원 연계 및 인적교류 지원 ▲창업지원 성과확산을 위한 성공사례 공유 ▲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기타 창업 활성화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한 협력 등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대건 달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장(계명대학교 벤처창업학과 교수)은“이번 가족회사 가족회사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지역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